[PRESS24] 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안을 통과 시킬 방침인 가운데 이동관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동관 위원장은 전날(1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자진 사퇴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PRESS2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시 상당구)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공익신고자 A씨를 26일 열릴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추가신청을 추진한다. 공익신고자 A씨도 이를 수락했다.정우택 부의장은 17일 치러진 경기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전 지사와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유용 문제를 재차 추궁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PRESS24]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일, 내년(2024년) 총선에 대해 "우리공화당은 내년 총선(22대)에서 정치개혁을 모토로 현행 양당체제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혁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조원진 대표와 인터뷰 내용이다. 1. 내년 총선 목표와 전략은?우리공화당은 내년 총선(22대)에서 '정치개혁'을 모토로 현행 양당체제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혁파할 것이다.87년 체제 이후 양당정치에 대한 국민적 무관심과 냉소는 항상 지적됐다.현재 여야의 무능과 부정부패는 입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원내입성 목표는
[PRESS24] 8일 서울 전역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웃으며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국민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다.박강수 구청장은 이날 저녁 9시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업무를 끝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라며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꿀맛입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올렸다.이에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올린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박강수 구청장이 웃으며 저녁식사를 하며 사진을 올린 이날 서울은
[PRESS2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내사 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이 실형을 구형 받았다.1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구자광 판사 심리로 열린 경찰관 A(32)씨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특히 검찰은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된 내부 고발임을 참작해달라"고 의견을 달았다. 경찰관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보고서 유출이 공익적 목적을 위해 언론사에 보냈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보고서 유출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배우자 등의 도덕성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난 1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손해배상청구소송을)말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내가 웬만하면 말리는데, 이건 말리고 싶지 않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진중권 전 교수는 '김건희, 통화 내용 공개한 서울의 소리 상대 1억 손배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김건희 대표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서울의소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간의 전화통화 내용이 16일, MBC 스트레이트 프로그램에 방영된 가운데 안희정 전 충청남도 지사의 미투 관련 대화가 나왔다.이날 김건희씨는 "안희정이 불쌍하더라"며 "나랑 (윤석열)우리 아저씨는 되게 안희정 편"이라고 말했다.특히 김건희씨는 미투 사건 등과 관련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 것" 등의 발언을 했다.이에 김건희씨는 (안희정의)미투 사건이 터져 나오는 것은 (안희정이)돈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김건희씨는 "보수는 챙겨주는 것은 확실하다
[PRESS24] 16일, MBC 방송의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선거캠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대화가 나왔다. 이에 김건희씨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에서 대선 캠프에 합류할 것을 종용했고 윤석열 후보 당내 경선 맞상대로 치열하게 대립했던 홍준표 의원에 대해 비판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김건희씨와 이명수 기자의 통화 내용을 확인한 결과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실시간 후원금) 많이 나올 것"이라며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는 발언이 나왔다. 김건희씨는 "(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는 16일 자신에 대해 쥴리라고 칭하며 의혹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나는 쥴리 한 적 없다"고 밝혔다. 김건희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이들 두 사람의 통화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이에 김건희씨는 쥴리를 봤다고 실명으로 밝힌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언론 인터뷰 계획을 이명수 기자가 언급하자 "인터뷰하면 계속 고소해서 감옥 갈 거다"며 "앞뒤가 안맞는 게 너무 많아
[PRESS24] 7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 출강기록 의혹으로 또 다시 소환됐다. 이날 박홍근 의원은 "한국폴리텍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김건희씨의 2006년 2학기 산학겸임교원 출강확인부를 보면 10월 4일, 11일, 18일, 25일에 걸쳐 총 24시간 출강한 내역이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자필 서명이 되어있다"며 "하지만, 10월 25일은 김건희씨가 서울대의 뉴욕대 방문 프로그램에 따라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뉴욕대(NYU) 스턴스쿨 연수 중이어 강의가 불가능
[PRESS24] 27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허위경력 기재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석사학위 논문으로 표절 의혹에 또 빠졌다. 이날 김건희씨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으로 제출한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는 이전에 출간된 책·논문 등과 동일한 부분이 상당수 였다. 특히 김건희씨가 제출한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은 개명하기 전 '김명신'이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논문을 제출한 시기는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 경력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는 2002년 3월부터 3년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일했다고 허위로 작성했다 이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4월에야 설립된 것으로 2002년에는 근무할 수가 없는 것이다.특히 김건희씨는 증빙서류로 재직증명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건희씨는 자신의 연구 실적으로 제출한 수상경력에 2004년 8월 제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적었으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과거 대학교수 임용 지원서에 '가짜' 경력을 작성해 제출했다.이같은 가짜 경력은 14일, YTN 단독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YTN은 "김건희 씨가 과거 한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당시 교수 임용 지원서를 보면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고 했거나 받지도 않은 대상을 받은 것처럼 적혀 있기도 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김건희씨는 YTN 보도에 대해 "수상 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PRESS2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공식석상에 참석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에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관훈토론회에 참석하며 김건희씨와 관련된 여러 질문에 답변을 할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도이치모스터, 쥴리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답변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김건희씨는 지난 13일 정인이 1주기 추모식에 참석을 권유받았지만 '내가 참석할 경우 관심이 내게 쏠리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PRESS24]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최대주주로 알려진 전직 기자 김민배씨가 27일 경찰에 출석했다.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이에 김만배씨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경찰이 수사를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특히 경찰이 화천대유 내사에 착수한 이후 김만배씨를 직접소환해 조사하는 것은 그만큼 김만배씨가 핵심적인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의 2019년 금융거래 내역 중 의심스런 자
[PRESS24] 13일,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정치공작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박지원 국정원장과 제보자 조성은씨, 그리고 성명불상자 1인을 고발한다.윤석열 국민캠프 정치공작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박지원 국정원장, 조성은 씨, 그리고 성명불상자 1인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캠프 기획실장 겸 특별위원회 위원인 박민식 전 국회의원과 변호사 2인이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국민캠프 총괄실장인 장제
[PRESS24]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따르면 조성은씨를 한차례 불러 조사를 마쳤다.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일명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조성은씨에게 먼저 연락해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특히 공수처는 조성은씨의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수처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조씨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미 지난주 조씨를 한차례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답했다.특히
[PRESS24]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박지원-조성은의 커넥션이 핵심키로 떠오르고 있다"며 "박지원과 조성은 사이의 커넥션, 이 '박지원게이트'라고 불릴 수 있는 사건이, 이 (고발사주 의혹)사건이 불거진 배경이라는 강한 의심을 제기한다"고 밝혔다.김기현 원내대표는 또 "여권이 관권을 동원한 선거공작, 정치공작의 망령을 다시 되살리고 있다"며 "그동안 여권은 바둑이 김경수 드루킹 선거여론조작사건, 울산선거공작사건 등으로 재미를 봤고 생태탕, 페라가모 구두 가짜뉴스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던 전력이
[PRESS24] 2022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9월 8일, 9일에도 광주를 찾아 호남정신 배우기를 이어나갔다.김혜경 여사는 8일 광주YWCA 회장단 면담에 이어 광주, 전남 여성작가협회 작품전 관람 및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9일에는 민주평화 시민연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실버위원장단 추석인사, 광주 지역 지역아동센터 대표단 간담회에 참석해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을 위한 표심 다지기에 나
[PRESS24] 7일, 경찰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멤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이에 경찰은 김용호 전 기자를 체포했지만,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고 있어 체포를 못한 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법원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가세연 멤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진행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에서 나오던 김용호 전 기자를 체포했다.이어 경찰은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집도 찾아, 영장을 진행하려 했지만 두 사람은 영장 집행에 불응해 경찰과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