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24] 6일, 청년의사에 따르면 HiPex 2023! 혁신사례 발표하실 병원을 찾는다. "HiPex 2023! 혁신사례 발표하실 병원을 찾습니다"
[PRESS24] 한국 국민 1인당 연간 외래 진료 횟수는 약 16.6회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수치로 한국인의 ‘건강염려증’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건강에 대한 염려가 큰 만큼 늙어가는 것에 대한 걱정도 크다. 매해 건강검진을 받고 안티에이징 시술 또는 약물을 먹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건강과 노화를 챙기는 한국인들도 유독 '발'의 노화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발도 늙는다. 주름살만이 노화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무릎 연골이 닳는 것처럼 몸을 유
[PRESS24]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접종을 확인 한 후 접종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유효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구로구로부터 관련 이상반응 보고는 없었다"며 "해당 백신 접종의 안전성은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또
[PRESS24] 30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위원장 : 권미경)이 노동계 최초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가이드북과 굿즈를 담은 바른 직장생활 키트(이하 바른 직장생활)를 제작 배포했다.권미경 위원장은 “바른 직장생활 키트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현장에 직장 내 괴롭힘의 법적 근거와 대응방안을 알리고, 괴롭힘 피해조합원은 지원하고 현장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동조합이 자체 기획해 제작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이어 권미경 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은 세대와 직종을 막론하고 병원노동자 전체의 문제인 만큼 모두
[PRESS24] 초보 골퍼가 심하게 골프를 할 경우 척추와 관절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럭셔리한 취미였던 골프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골프는 신체를 서로 부딪히는 운동이 아니고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하는 데다가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새로 유입되는 골프 인구도 늘고 있으며 막 골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운동한다.격한 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다.골프가 다른 사
[PRESS24] 최근 대리수술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행정직원들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서며 국민적인 공분을 산데 이어, 광주의 척추전문병원에서도 대리 수술 의혹이 불거져 앞으로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리수술(유령수술)은 수술 시 환자의 동의 없이 의사를 바꾸거나 비의료인이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라도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비의료인에게 의료행위를 시켜서도 안 된다.이를 어길
[PRESS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에 확산을 거듭하며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NBP2001이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이에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세번째로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동화약품도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S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을 진행한다.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단백질 재조합 백신인 NBP2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단백질 재조합 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본뜬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만들어낸 백신으로 백신의 항원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유도해 면역력을 키워준다.이같
[PRESS24] 대한당뇨병연합(당뇨연합/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과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한국병원/원장 겸 이사장 고태만)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도 내 청소년 및 청년 당뇨인을 위한 당뇨병 조례안 제정 및 젊은 당뇨병환자의 치료지원과 특성화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서 긴밀하게 교류 협력하게 됐다.한국병원은 1983년 2월 28일 제주도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출범한 이래, 제주도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 40여명의 전문의와 305명의 직원 217병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018년 당뇨병센터를 개설하여 내분비, 신장, 심뇌혈관 전문의가 근무하면서 지역사회내의 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힘쓰고 있는 특성화 병원이다.이날 협약식은 지난 6월 한국병
[PRESS24]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 대동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조선대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등이다.원안위는 피폭환자에 대한 의료대응을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전국 권역별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8개 의료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이 기존 23개에서 총 31곳으로 확대됐다.방사선비상진료기관은 방사능누출사고 등으로 피폭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현장응급진료, 피폭환자 병원이송‧치료 등
[PRESS24] 충남대병원(병원장 윤환중)은 알피오플래닛(대표 고경곤), 국민대 산학협력단(단장 신동훈)과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공동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15일 충남대병원에서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충남대병원 윤환중 병원장, 알피오플래닛 고경곤 대표, 국민대 산학협력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노인 대상 경도 인지장애 개선, 장애아동의 실내 재활 목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의료기기 인증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구체적으로는 노인의 신체 재활 경도 인지장애 개선 목적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장애 어린이 대상 재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의료기기 개발 및 인증을 위한 국책 과제 공동 수행
[PRESS24]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거나 욕설을 할 경우 처벌이 강화된다. 이에 최근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 폭행이 발생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등 의료진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도 차차 강화된 기준으로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도록 하는 법률도 나왔다.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유는 의료진을 폭행한 자들이 10명 중 9명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확률도 굉장히 낮은데다 응급의료실에 방문한 사람들은 보호받아야 될 환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료를
[PRESS24]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치의학박사)은 잇몸과노출증, 즉 Gummy smile(잇몸미소)와 동시에 치열 개선이 가능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허기술의 핵심 기술은 일반적으로 치아교정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잇몸과노출증(이하 거미스마일)의 해결이 일부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며, 특히 설측교정장치에서도 응용가능하도록 도안했다.치아교정 시, 치아를 뒤로 당기는 힘만으론 치아가 아래로 내려와 거미스마일이 더 심해지거나 해소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설측교정에서는 이 증세가 더 심해진다.그런데 치아를 상후방으로 당기면서 함입(intusion) 되는 방향으로 교정력의 벡터설정을 하여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거미스마일 자체를 해소하는 기술을 구사한 것이다.이로써 치아교정 중 발생하는 부작
[PRESS2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I10~I15)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2년 540만명에서 2017년 604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2.3%의 증가율을 보였다.남성은 2012년 255만명에서 2017년 298만명으로 연평균 3.2%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2년 285만명에서 2017년 307만명으로 연평균 1.5% 늘었다.2017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197만7천명, 32.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168만명, 27.8%), 50대(154만8천명, 25.6%) 순으로 나타났다.남성은 50대(85만9천명, 28.8%)가 가장 많았고 60대(81만7천명, 27.4%), 70대 이상(71만5천명, 24.0%) 순이며
[PRESS24] 임신 중에 복용하면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는 여드름 치료약을 임신부가 복용한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임산부약물정보센터에 따르면 중증 여드름 치료약의 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은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안면기형, 신경결손, 심장기형, 정신박약 등을 유발하는 매우 위험한 약물로, 약물의 반감기를 고려해 복용 중단 후 최소 30일간 피임이 필요하다.그런데 7년간 650명의 임신부가 임신 중 해당 약물을 복용했고, 복용 임신부 중 약 50%가 임신중절을 했다.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임신 여부 확인 후 전문의 처방을 통해 여드름약을 복용하고, 여드름 약을 복용 중이라면 복용 중단 후 최소 30일 이상 반드시 피임해야 한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정희정 위원(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은 "미리
[PRESS24] 고양시 일산의 동원산부인과가 임신·육아 정보제공 공식 사이트 남양i와 함께하는 임신·육아교실을 17일 오후 2시 킨텍스점 현대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양시 인근(일산, 파주, 김포 등)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양i 사이트 임신육아교실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받는다.1부는 Q&A 토크쇼 형식으로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과 함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권분만을 대표하는 ‘르봐이예 분만과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알아보고, 임산부의 궁금증을 해소, 건강한 임신, 출산을 돕고자 마련되었다.2부에서는 임신 중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한 이국적인 재즈 밴드 공연이 예정되어있으며, 임신·육아교실 참석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초음파세척기, 젖병소독기, 유축기
[PRESS24] 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 따르면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신규과제 3개를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다.복지부는 병원들이 진료 위주에서 벗어나 임상 지식을 활용해 개방형 융합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 역량을 높이면서 기술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2013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는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8개 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과제 11개를 지원중이다.이에 10개 연구중심병원은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가천길병원 등이다.복지부는 지방 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공모에 응하고자
[PRESS24] 28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박태환 원장)에 따르면 이날 28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당신을 괴롭히는 신체의 변화, 갱년기 이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18년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날 서남 병원이 밝힌 2018년건강 강좌는 갱년기 증상과 치료, 관리법 등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갱년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위해 만들어졌다.특히 갱년기를 맞아 각자가 올바른 약 복용법 등에 관해 숙지시켜 갱년기를 원활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1부는 남성· 여성 갱년기 증상과 치료, 관리법에 대해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과장이 강의하고 2부는 갱년기 약 종류,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서남병원 약제팀 정희정 팀장이 강의를 맡는다.이날 서남병원의 박태환
[PRESS24] 서울시는 서남병원을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개설 4개과(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와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을 201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서남권 의료 활성화를 도모하고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 서남병원은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1기(2011~2014년) 수탁 운영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과 제2기 수탁 운영 계약을 한 바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시민의 요구가 많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등 4개의 진료과를 추가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