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혜훈과 (겨뤘던)경선 원데이터 공개하라"(사진=김정환기자)

[PRESS24]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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