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병준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총선 대비용"

가 -가 +

김홍무 기자
기사입력 2019-01-30

▲ 김병준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총선 대비용"     © 김정환 편집국장


[PRESS24/김홍무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24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발표와 관련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면 작은일도 적폐로 몰아서 비판했던 분들이 이번에는 국가재정과 경제성을 묻지 않고 국민 세금을 파 묻겠다고 발표했다"며 "지지율 방어용, 총선 대비용"이라며 "풀면 살고, 안풀면 죽는다는 식의 예산"이라고 일갈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거야 말로 국정의 사유화 아닌가 생각한다"며 "측근 밀어주기와 집권 기반 공고화 등 다목적 측량이 한꺼번에 고려됐다. 특히 측근 밀어주기 의혹이 짙다. 벌써부터 친한 자치단체장 순으로 말들이 많다. 대통령 지지율 떨어진 지역에 족집게 지원하듯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50~60 무시 발언 논란 등으로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사실상 경질된 것에 대해 "경질은 당연한데 경질 과정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상당하다. 국민 사과가 없다"며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 경제 정책의 큰 틀을 잡는데 기여한 분인데 예기치 않은 일로 안타깝다'고 했다. 결국 잘못한 게 없는데 설 연휴 앞두고 민심 악화가 우려되니 좀 물러나 있으라는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김홍무 기자  knews24@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press24. All rights reserved.